EZ EZViwe

‘알통28호’ 이승윤, ‘로드FC’서 격투기선수 데뷔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2 22:12:57

기사프린트

   
▲ 사진-이승윤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KBS 개그콘서트에서 ‘알통28호’로 인기를 끈 개그맨 이승윤이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

이승윤은 23일 열리는 ‘로드FC’ 제 1회 대회에서 2년이상 격투기 프로무대를 준비해 온 박종우 선수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무대를 위해 이승윤은 매일 레슬링과 타격훈련, 산악 훈련 등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소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멋진 경기 부탁한다”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부상없이 경기 잘 치뤘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승윤이 출전하는 ‘로드FC’는 2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