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는 22일 오후 6시 5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3.0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박지윤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가 진통을 겪는 아내곁을 지키며 딸아이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현재 박지윤 아나운서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사내커플이었던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