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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허그’…베스트셀러 순위권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22 2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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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적인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라 화제다. 이유인 즉, 그가 쓴‘닉 부이치치의 허그(HUG)’가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기 때문.

교보문고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출간된 이 책은 이달 초 부이치치의 방한 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 15위에 랭크됐다.

부이치치가 신체 장애로 겪은 아픔과 절망을 극복하고 행복전도사로 살아가기까지의 치열한 과정을 자세히 묘사했다.

닉 부이치치는 1982년 호주태생으로 태어날 당시 팔과 다리 없이 왼발만 가지고 태어났으며, 일반 대학에서 회계학과 재무학을 공부하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그는 지금 전세계에 유명한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