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타타대우상용차는 22일 전북 군산 본사에서 고객과 임직원 등 5000여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 유로5’ 출시를 기념하는 ‘2010 타타대우 PRIMA 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프리마 유로5’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는 동시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타타대우 김종식 사장은 “국내 최대 560마력 ‘프리마 유로5’의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타타대우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직원분들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게 돼 매우 뜻 깊은 날이다”며 “이번 신차 출시를 계기로 타타대우를 국내 트럭시장의 명실상부한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키자”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