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연물신약 개발기업 ㈜대산이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100% 천연 남성용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개선 건강식품 비바맨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아로니아추출물의 강력한 혈관확장작용 및 세포노화방지 작용을 응용한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강화제품으로 올 10월부터는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국내 독점판매회사인 ㈜길생활건강과 ㈜부건이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비바맨'은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또, 일본 교토와 그리스 로마에서 개최된 ‘ 국제동맥경화학회 '에서 바르샤바 의대 마렉교수는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대조군과 대비해서 70%이상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방해물질인 산화적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물질”이라고 임상실험을 인용해서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삼성의료원 성균관의과대학의 박정의 교수는 “아로니아추출물이 혈관부전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의 예방 및 개선에 우수한 작용이 있다”라는 것을 지난해 삼성의료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을 통해서 발표했다.
㈜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 측은 식물성 물질로 되어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미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02-52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