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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건강식품 '비바맨' 출시

이은정 기자 기자  2010.10.22 17: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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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천연물신약 개발기업 ㈜대산이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100% 천연 남성용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개선 건강식품 비바맨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아로니아추출물의 강력한 혈관확장작용 및 세포노화방지 작용을 응용한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강화제품으로 올 10월부터는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국내 독점판매회사인 ㈜길생활건강과 ㈜부건이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비바맨'은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산에 따르면 비바맨의 주원료인 아로니아는 블랙초크베리(킹스베리로)로도 불리우며 베리류 성분비교실험결과 천연혈관확장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히베리의 5배에 이를 정도로 베리류 중  그 효능이 최고이며, 이미 유럽에서는 성기능 개선  및 전립선기능 개선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의 주성분은 안토시아닌의 일종인 시아닌으로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수한 항산화작용 뿐만 아니라 말초혈관확장작용과  세포노화방지작용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학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일본 교토와 그리스 로마에서 개최된 ‘ 국제동맥경화학회 '에서 바르샤바 의대 마렉교수는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대조군과 대비해서 70%이상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방해물질인 산화적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물질”이라고 임상실험을 인용해서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삼성의료원 성균관의과대학의 박정의 교수는 “아로니아추출물이  혈관부전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의 예방 및 개선에 우수한 작용이 있다”라는 것을 지난해 삼성의료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을 통해서 발표했다.

㈜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 측은 식물성 물질로 되어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미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02-52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