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기자 기자 2006.09.26 10:23:52
[ 프라임경제]이랜드 2001아울렛 부평점 개점이 갑자기 27일로 연기되자 이를 모른 고객 1000여명이 몰려와 거센 항의를 하는 등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이랜드측은 사은품을 나누어 주며 고객들의 항의를 부마시키려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고객이 몰려들자 이를 미쳐 수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로인해 부평점 주변 교통도 큰 혼잡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