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10월22일 여의도 본원에서 터키의 예탁결제 관련 기관인 청상결제기구(Takasbank) 및 증권중앙등록기관(CRA)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터키 CRA(증권중앙등록기관)의 야쿱 에르긴잔 사장, 터키 Takasbank(타카스은행) 에민 차타나사장, 한국예탁결제원 이수화> |
이번 MOU체결로 향후 각 기관들은 예탁결제 관련 업무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양국간 업무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상호 인력파견·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날 체결식에는 타카스은행 에민 차타나(Mr. Emin ÇATANA)사장과 CRA의 야쿱 에르긴잔(Mr. Yakup ERGINCAN)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본 MOU를 바탕으로 각 기관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양국의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