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지민 미니홈피 |
[프라임경제] 최근 1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홍지민이 생리현상 때문에 남편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홍지민은 최근 MBC '원더우먼' 녹화에 참여해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질병인 변비와 탈모, 그리고 비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신의 배변상태를 알아보는 ‘변비자가진단’ 코너에서 홍지민은 “나는 절대 방귀를 끼지 않는다”며 “아직도 남편과 방구를 트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현영이 “자다가 무의식 중에 대단한(?) 방귀를 남편에게 들켜버렸다.”며 홍지민의 굴욕적인 사연을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특별출연한 이승남 교수는 “방귀를 끼지 않으면 사람이 아닙다.”고 단호히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년차 주부 홍지민과 8년차 주부 홍은희의 ‘몰래 방귀 끼는 방법’은 22일 저녁 6시 50분 MBC ‘원더우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