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아 트위터 |
22일 방송되는 MBC ‘원더우먼’에서는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질병 중 하나인 ‘변비’를 주제로 자가진단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가진단 항목에 ‘15분 이상 화장실에 앉아있다’라는 내용을 본 민아는 “왜 화장실에 15분씩 앉아있나”며 의문을 제시했다.
“나는 30초 이상 화장실에 앉아있지 않는다”는 민아의 말에 함께 출연한 김정민 역시 “나도 앉자마자 볼 일을 본다”며 젊음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쾌변습관에 가정의학과 이승남 교수는 “장 운동이 활발한 것은 좋으나 자칫하면 실수할 수가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2일 저녁 6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