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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도시의 개’ 내레이션…유기견 현실에 눈물 글썽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2 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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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톰에스컴퍼니
[프라임경제] 배우 김정은이 동물 학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지난 21일 MBC 스페셜 ‘도시의 개’ 내레이션에 참여한 김정은은 유기견 안락사와 동물학대에 대한 실태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정은은 “대본을 받아보고 너무 슬펐다”며 “개는 예뻐하고 사랑하다 버리면 되는 장난감이 아니다”며 동물보호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한편 안락사를 당하고 있는 유기동물들의 참혹한 현실을 담은 ‘도시의 개’는 22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