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미술관과 일본 ‘묘기산록꾸미술관’이 공동주관하고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일본엽서예술작가 한국전’이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2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전역에서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 약 1500점이 전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상을 수상한 마쓰다 마사코 씨에게는 한국과 일본 왕복항공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 엽서예술 출품 작가들과 전시회 관계자들이 대부분 한국을 방문해 22일 개막전과 수상작품 시상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며 “이번 전시회가 한국과 일본 간 문화 교류의 장으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