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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현재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엠넷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박보람으로 완벽 변신한 사진 한 장으로 화제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강심장' 녹화를 하고 있다. 과연 누구 분장일까요?"라고 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그러면서 "슈퍼스타K 2 박보람 아님. 박보람님에게는 미안해요"라는 코믹스런 글을 덧붙였다.
신동은 그러면서 “내가 거울 보는데 왜 이렇케 박보람님 같은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으며 본인도 우습다는 반응을 남겼다.
사진 속 신동은 그야말로 박보람과 일맥상통한다. 통통한 볼살은 압권이다. 눈 화장을 하고 붉은 립스틱을 바르니까 더욱 여자같다. 하필 그 주인공은 박보람.
박보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단발머리를 한 신동의 모습에서 두 사람은 남매가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라는 게 누리꾼들의 의견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싱크로율 100%"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람이 출연했던 '슈퍼스타K 2'는 22일 존박과 허각의 최후 대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