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25일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속 마일리지 여행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사진= 아시아나항공 747 항공기 |
아시아나 실속 마일리지 여행은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을 차감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특정 항공편 대상 편당 최대 2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한다.
또, 주요 대형 여행사와 연계를 통해 실속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를 사용해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4개 노선에서 제주, 상하이, 방콕, 마닐라, 프놈펜, 나고야 6곳으로 노선을 늘리고 공급석도 기존 550석에서 620석으로 확대했다.
이번 실속 마일리지 여행 상품 이용을 원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