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0.10.22 13:28:38
[프라임경제] 외환은행 이사회의 리처드 웨커 의장이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오는 11월 초 열리는 이사회에서 후임 의장을 인선할 예정이다. 웨커 의장은 앞으로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커 의장은 과거 은행장으로서 외환은행을 이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