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22 12:37:13
외신 등에 따르면 부야치치는 21일 LA레이커스와 골든 스테이트의 프리시즌 게임에 앞서 "우리는 약혼했다. 우리는 정말 행복하다. 모든 게 좋다. 이제 우리는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라포바는 부야치치 친구의 바베큐 파티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1년 만에 청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