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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0년 전 나의 첫 우동, 가쓰오우동’ 이벤트

조민경 기자 기자  2010.10.22 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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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가쓰오우동’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10일까지 ‘10년전 나의 첫 우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CJ제일제당의 '가쓰오우동']
이번 이벤트는 CJ온마트 이벤트 코너에서 진행된다. 간단한 퀴즈와 게임으로 진행되며 일본여행 커플상품권(1명), CJ상품권 10만원(10명) 등 총 131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 이벤트 기간 내 10일마다 게임 응모 횟수가 많은 10명을 선정해 가쓰오 컵우동세트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가쓰오우동’ 출시 당시의 느낌을 살린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제작했다. 10년 전 맛과 가격을 그대로 재현한 한정판 가쓰오우동은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판매된다.

‘가쓰오우동’은 일본식 정통 우동으로 일본 현지에서 가다랭이를 가공한 후 농축해 만든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반죽 후 숙성시켜 만든 면발은 쫄깃하고 씹는 즐거움을 준다. ‘가쓰오우동’은 액상스프를 넣은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2분만 더 끓이면 돼 라면보다 조리가 간편하다.

한편, ‘가쓰오우동’은 국내 냉장면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