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이동점포 'KEB Smart Wing'(스마트 윙) 개점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점포는 특장차량이나 개조차량에 위성 통신망을 탑재해, 장소를 이동하면서 불특정 다수 고객을 상대로 전국 어디에서나 업무를 수행이 가능하다.
'KEB Smart Wing'은 16t 트럭을 기반으로 단말기 3대와 ATM 2대, 체크카드 발급기 등을 갖추고 출장소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은행 영업일이 아닌 휴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외환은행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