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 www.suprema.co.kr)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 제고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파트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올해로 창업 10주년을 맞은 슈프리마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정호텔에서 전세계 주요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3일간 `해외 파트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슈프리마의 신제품 소개 및 기술교육을 통해 파트너사의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이수한 기업에는 자격증이 주어진다.
국내 바이오인식 업계 최초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100여개국의 파트너사가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미국, 프랑스, 터키, 아르헨티나 등 주요 30개국 파트너사의 CEO를 포함한 엔지니어 50여명이 참가해 치러지고 있다.
특히 파트너사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인식 사업 분야에서 ▲엔지니어 기술 역량 강화 ▲마케팅 솔루션 활용 방안 ▲경쟁력 및 서비스 향상 방안 등에 관한 교육 및 전략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터키 메이어(Mayer)社의 글로벌 영업이사 오누 바인더(Onur Bayindir)씨는 “슈프리마가 오늘날 세계적인 바이오인식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24시간 잠들지 않는 기술지원(Technical Support)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바이어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해 준 슈프리마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기술 및 고객 서비스 노하우는 터키 현지 영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