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정식서비스 돌입

[프라임경제]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자사에서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 서비스를 11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1월 1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프리스타일 풋볼’은 1인 1캐릭터라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낸 ‘프리스타일’을 만든 개발자들이 전작의 재미를 ‘축구’로 구현한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한국형 축구 게임의 출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 명이 하나의 캐릭터를 조작해 사용자가 실제 축구경기를 펼치는 듯한 재미를 주는 게임의 특징을 정의하는 슬로건으로 ‘온라인 축구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하겠다’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당찬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프리스타일 풋볼’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초보자용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연습경기, 튜토리얼 모드 등의 콘텐츠 뿐 아니라 신고기능, 아이템샵 등의 이용 등 사용자 편의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췄다.

실제 축구를 하는듯한 재미를 주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또한 추가 됐다. 패스의 세기와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거나, 무회전 슛, 감아차기 패스 등의 추가로 인해 실제 축구경기에서 봐왔던 다양한 장면들을 게임 내에서 직접 연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작 후 주말 최고 동시 접속자수 1만 명을 기록했으며, 참여자가 15만 명을 돌파해 테스트 기간을 하루 연장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JCE의 기대작이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동안 만족스러운 축구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초 계획했던 것 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 됐다. 하지만 그 소요된 시간만큼 충분한 재미로 보상을 할 것이다”며 “‘프리스타일’로 시작된 한국형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프리스타일 풋볼’을 통해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