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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평판TV, 매일 오전 美 전역 방영”

박광선 기자 기자  2006.09.26 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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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대표 김쌍수 / www.lge.com)가 미국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인 “Rachael Ray”(레이첼 레이) 쇼에 LCD TV와 PDP TV 등 20대의 평판TV를 독점 공급했다. 이 TV들은 녹화 무대와 분장실, 의상실, 휴게실에 설치된다.
   

지난 9월 18일부터 미 전역으로 송출되기 시작한 “Rachael Ray” 쇼는 ‘King World(킹 월드)’ 제작사와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가 소유한 ‘Harpo(하포) 제작사가 공동 투자한다.(참고로 “Harpo”는 “Oprah” Spelling의 역순임)

최근 33%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미 전역 약 175개 방송사에 송출되며, 매일 오전 1시간 동안 방영되고 있다.

美 시청자들은 매일 오전 인기 스타 Rachael, Rachael이 만든 최고의 요리, LG 평판TV를 동시에 만나게 된다.

Rachael Ray는 “LG 디스플레이는 우리 토크쇼가 방청객과 시청자에게 전해주고 싶은 따뜻하고 정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케이블 방송사 Food Network의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Rachael Ray는 뛰어난 요리 실력, 따뜻한 말솜씨, 쾌활하면서도 소탈한 성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 DD사업본부장 윤상한 부사장은 “Rachael과의 파트너십은 미국 시청자들에게 LG의 “Life’s Good”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