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인 광저우 수출입박람회(2010 Canton Fair)에 참가한다.
광저우 수출입박람회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람회로 네오플램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8차례 광저우 수출입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는 네오플램은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인 제품 콘셉트로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매회 참가할 때마다 높은 해외 상담 건수와 수주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네오플램의 밤’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에 뛰어난 제품력과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꾸준히 참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네오플램은 광저우 수출입박람회를 비롯해 프랑크푸르트, 시카고, 브라질 박람회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네오플램의 우수한 제품력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해 오고 있다.
네오플램은 올해 초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암비엔테)에서는 2,0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번 광저우 수출입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네오플램은 광저우 수출입 박람회에 올해로 8회째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세계 여러 나라 바이어들에게 우리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있다”며 “세계적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네오플램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