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기파 배우 전예서가 KBS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에 출연한다.
극중 여진은 남편의 성공을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남편을 쥐고 흔드는 ‘악녀’이나, 홍기가 부상으로 프로 입단에 실패하고 은퇴를 생각할 때 야구를 다시 시작하게 한다.
아울러 그가 성공할 때까지 뒷바라지해서 ‘한국 야구 불세출의 에이스’로 만드는 그야말로 내조의 여왕이다.
‘텍사스 안타’는 빚더미에 앉아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재훈과 승현이 뜻밖의 행운으로 인생 역전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재훈 역은 손현주가, 승현 역은 유건이 맡았다.
‘내조의 여왕’ 전예서의 모습은 23일 오후 11시 15분 KBS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