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중국 출자사 LS홍치전선(법인장 김선국)과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중국국제전력설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저케이블, 초전도케이블, 가스절연송전선, 광복합케이블 등 최첨단 전선 제품들과 함께 해저ㆍ선박ㆍ풍력 발전용 솔루션,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핵심 고객들을 대상으로 19일과 20일 이틀 간 세미나를 실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22.9 kV급과 154kV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어플리케이션'과 '그린에너지용 대용량 전력 솔루션'을 주제로 실시, 중국 전력 산업 관련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LS전선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회사의 비전과 사업 현황을 소개하는 행사를 별도로 가지는 등 적극적인 기업 이미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LS전선은 오는 11월 심천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도 참가해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기, 고전압 하네스, 고전압 케이블, 알루미늄 케이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