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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G20 정상회담의 수혜주

김소연 기자 기자  2010.10.22 08: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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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파라다이스(034230)가 11월 G20 정상회담의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영증권은 22일 G20 정상회담을 전후로 카지노 이용객들이 근처 광장동에 있는 파라다이스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나타내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98억원 적자에서 3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특히 파라다이스의 영업방식이 직접 VIP를 모집하는 '직접모객'이어서 성장성 면에서 효율적이고 중국 카지노 시장의 확대에 따라 수혜도 클 것이다"며 이에 따라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