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중국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충칭시, 우한시 2개 지역 희망소학교에 약 13만 위안(약 1만9000달러)상당의 컴퓨터 및 스포츠기자재 등을 전달했다.
21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0일 중국 충칭시와 우한시 2개 지역에서 열린 컴퓨터, 스포츠기자재 전달식 행사에는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 해당 지역 정부 관리자, 학교 관계자 및 학생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 엄태만 상무는 "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