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투게더 |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선우는 “노안이라고 남자들이 안만나 준다”며 나이들어 보이는 외모에 대해 한탄했다.
선우는 “예전엔 남자친구를 사귀어 봤는데 요즘은 못만난다”며 “사람들이 8살 많은 34세까지 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를 가진 선우는 앞서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에도 배다해가 2살 연상인데도 불구, 언니라고 부르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미니앨범 '하모니(Hamony)'를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한 선우는 22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