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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원주택” 산다던 심혜진, 3000평 대저택 공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2 0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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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배우 심혜진이 30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심혜진은 결혼 3년만에 처음으로 남편과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에 위치한 심혜진 부부의 전원주택은 잘 정돈된 잔디가 깔린 넓은 대지에 A,B,C 세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북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체육관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수 있는 무대는 여느 집에서는 볼수 없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혜진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대저택’에 산다는 소문에 대해 “그냥 전원주택일뿐”이라고 밝힌바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그냥 전원주택 수준이 아니다” “집이 아니라 궁궐이다” “언제 저런집 한번 살아볼까”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8살 연상의 남편 한상국씨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