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심혜진은 결혼 3년만에 처음으로 남편과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에 위치한 심혜진 부부의 전원주택은 잘 정돈된 잔디가 깔린 넓은 대지에 A,B,C 세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북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체육관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수 있는 무대는 여느 집에서는 볼수 없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혜진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대저택’에 산다는 소문에 대해 “그냥 전원주택일뿐”이라고 밝힌바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그냥 전원주택 수준이 아니다” “집이 아니라 궁궐이다” “언제 저런집 한번 살아볼까”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8살 연상의 남편 한상국씨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