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연극 ‘프루프’에 출연중인 강헤정의 첫 연극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강혜정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산다라박은 평소 강혜정의 연기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내 꽃다발과 사인CD를 챙겨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혜정과 더블캐스팅 된 배우 이윤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했던 문근영은 산다라박과 서로 팬이라고 밝힌바 있어 두사람의 잇따른 공연장 방문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무대가좋다’ 시리즈 연극 ‘프루프’는 천재수학자와 그의 딸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드라마로 12월 12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