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장재인과 강승윤은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을 색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어두운 조명아래 각각 키보드와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시작하다가 2절에 접어들면서 밴드 연주에 맞춰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1절은 장재인의 목소리에 강승윤이 화음을 얹고 2절은 강승윤이 다시 마이크를 잡아 두 사람의 목소리를 함께 즐길수 있게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듀엣이라 그런지 장재인의 목소리가 한층 깔끔해졌다” “생각보다 묘하게 잘 어울린다”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장재인과 강승윤의 듀엣곡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의 음원은 오는 25일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