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니홈피 |
비키는 지난해 7월 첫째 아들을 임신한 상황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결혼 당시 임신 6개월이라고 밝혔으며, 결혼식을 올린 지 5개월 만에 엄마가 돼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신혼인 비키는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석,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좀 쉬지 그랬느냐”고 장난성 멘트를 던져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히지만 비키의 솔직한 고백에 참석한 부부들은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축하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도 한결같이 축하한다는 반응 일색이다.
비키는 결혼 후 아들의 출생 직후부터 100일 잔치 사진까지 공개하는 등 강렬하고 섹시한 여가수 대신 친숙한 스타로 팬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