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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SAVe tHE AiR’ 시즌2 발표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0.21 1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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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에어의 환경캠페인 ‘SAVe tHE AiR’의 시즌2 활동이 오는 11월부터 시작된다.

   
 

지난 1년간 아이유, 송중기, 바비킴 등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판매하며 환경운동을 실시한 진에어는 이번에는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소재로 새로운 환경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SAVe tHE AiR Green Concert’로 명명된 시즌2 캠페인은 휴식처럼 여유롭게 즐기는 환경운동을 모토로 언플러그드(Unplugged) 위주로 공연이 진행되며 수익금은 유엔 산하 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오는 11월 7일 저녁 7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시작될 첫 번째 ‘Green Concert’ 주인공은 ‘홍대여신’이란 별명으로 더 친숙한 아티스트 ‘요조’다.

공연 중간에는 진에어의 11월 29일 인천-마카오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진에어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SAVe tHE AiR 티셔츠’ 추첨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아티스트 12팀의 곡들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발매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SAVe tHE AiR 사이트(www.savetheair.com)와 파스텔뮤직 홈페이지(www.pastelmus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