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안옥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환경·에너지용 강관의 현황 및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강관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한 강관업계 공감대 형성 및 대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업연구원 김주한 박사의 ‘철강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와 과제’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Foster Wheeler 은정철 수석연구원의 ‘Current Requirements of Steel Piping for Crude Transportation’ △포스코경영연구소 조항 박사의 ‘국내 강관산업의 현황과 동향’ △한국가스공사 김우식 박사의 ‘국내 LNG가스 및 러시아 천연가스 배관망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 △포스코 김광태 박사의 ‘산업설비용 고내식 스테인리스 강관’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