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홍콩관광청 및 여행사 투어익스프레스와 함께 ‘엑센트와 함께하는 홍콩 겨울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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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는 12월말까지 엑센트 계약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90명(45쌍·1인2매)을 추첨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내년 1월20일부터 2월19일까지 총 3차에 걸쳐 2박3일 일정으로 세계적 관광명소인 홍콩섬, 쇼핑몰 거리 투어, 홍콩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피크 트램’(Peak Tram)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엑센트 계약 및 구매 고객은 오는 12월31일까지 현대차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차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월6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특권(Guy's License)’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부각시키고 엑센트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젊은 감각을 강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젊은층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엑센트가 젊음의 대표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