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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인터넷몰, 퀵 배송 이용하세요

성승제 기자 기자  2006.09.25 16: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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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넷쇼핑몰에서 추석 선물을 사고 싶지만 깜빡 주문일을 놓쳐 고민한다면 "퀵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주문 당일 바로 배송하는데다 선물의 신선도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퀵서비스 배송료도 공짜라서 이용해 볼 만한다.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오는 10월 4일까지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우와 굴비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를 일부를 무료로 "퀵서비스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한정돼 진행되며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하고, 저녁 5시까지 주문하면 익일에 배송받을 수 있다.
 
퀵서비스 배송은 굴비와 한우 등 신선상태를 유지한 채 바로 전달할 수 있고, 택배보다 빠른데다 배송상태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롯데닷컴 김형준 부장은 "인터넷몰의 실속제품을 사고 싶지만 주문일이 늦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며 "퀵 배송료가 1만원 이상으로 택배보다가 더 들지만 선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GS홈쇼핑의 M커머스 서비스 <모바일 GS이숍 designtimesp=29438>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왕산 꿀사과(홍로 4KG, 12~15과, 27,000원)’ 5백 세트를 명절 선물용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당도가 높고 맛있기로 유명한 주왕산 꿀사과는 청정지역인 경북 청송의 특산품. 최상품만을 골라 선물세트로 구성한 이 상품은 서울 수도권의 경우 오전 12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전화에 단축키 (4747 + 무선인터넷접속버튼 : NATE/magic-ⓝ/ez-i)만 누르면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단축번호 4747은 휴대전화 키패드의 알파벳 ‘GS GS’ 위치와 동일하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한가위를 맞이해 한우 축산물을 신선한 상태로 신속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수도권지역에 한해 당일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우 화로구이세트와 차돌구이세트, 갈비 등 한가위 정육 세트를 주문하면 ‘냉장육’으로 당일 배송해 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되며,추석 차례상에 올라갈 축산물과 과일 등 신선함이 관건이 식품을 주문하는 즉시 당일날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은 10월4일까지 송이버섯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 해 당일 배송을 실시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명품 국화지함 한과세트(3만5천원)을 당일 발송한다. 평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서울 경기지역은 당일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