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제32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돼 21일, '무역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무역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상철 회장은 ‘국내 최초로 태양전지 양산 체계를 구축, 올해 태양전지를 1억 달러 이상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상철 회장은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해 2013년 생산능력을 1GW로 확대해 매출 1조7천여 억 원과 2,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수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