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먹을거리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믿을 수 있는 지역특산물을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해 맛과 소비자들의 신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엄마와 홍시'] |
['고창 복분자 스무디'] |
스무디킹은 고창 특산물 복분자를 이용한 ‘고창 복분자 스무디(Korean Raspberry Smoothie)’를 출시했다. 복분자 특유의 새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복분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고, 스테미너 과일로 알려졌다. 스무디킹은 앞으로도 국내 토종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던킨도너츠는 보성 녹차, 고흥 유자, 광양 매실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차 음료를 선보였다. 보성 유기농 세작 녹차엽을 사용한 ‘던킨보성유기농세작녹차’는 진한 녹차맛과 깊은 향을 선사한다. ‘던킨고흥유자차’는 혈액 흐름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고흥 유자를 이용한 제품이다. ‘던킨광양매실차’는 간기능 향상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매실로 만든 차 음료다.
['비타민을 좋아하는 해남 단호박쿠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