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웹케시(대표 석창규)는 본격적인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을 앞두고, 관련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전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자금 관리서비스 전문기업 ‘웹케시’가 주최하고 세무전문 기업 ‘안세 회계법인’, ‘세무법인 로고스’, ‘메리트 세무법인’, ‘김영락 세무회계사무소’ 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신고를 위한 사업자별 준비사항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신고방법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사업자 선정 시 유의사항 등 기업의 성공적인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현직 세무사들이 직접 참여해서 관련 정보 및 실제 전자세금계산서 활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안내와 이에 따른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 ‘KT&G’, ‘인천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공기업은 물론 다수 일반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웹케시의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텍스빌365(TaxBill365)’를 활용한 업무실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의 첫 일정은 오는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간 진행되며, 이후 천안, 대전, 광주, 부천, 수원, 인천, 대구, 창원, 부산 순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참가는 기업전자세금계산서 담당자 및 솔루션 업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serp.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bmchoi@webcash.co.kr)으로 발송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1577-88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