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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리한 성형수술로 인해 입술이 부풀어 올라 마치 ‘오리입술’ 처럼 변형된 여성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연예인 지망생으로 알려진 러시아 여성 스베틀라나 다비도바는 섹시한 입술을 가지기 위해 입술에 실리콘을 주입하는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무리한 시술로 점차 이상한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다비도바는 성형전에도 도톰한 입술에 예쁜 외모를 가졌지만 과도한 욕심을 부리다가 이같이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유불급이라고 했는데, 불쌍하다” “너무 힘들어 보인다” “본래의 모습을 찾기위해 또 수술을 하겠구나”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