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창업, 휴럼과 함께 ‘윈-윈’ 하세요

[프라임경제] KT&G의 건강전문브랜드 (주)휴럼이 전국 대리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1월부터 온라인 매출 수익 전액을 전국 대리점에 환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휴럼은 대리점의 안정적인 수익지원 및 신규대리점 개설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윈-윈 전략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자체 운영하는 쇼핑몰과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디앤샵 등 온라인 쇼핑몰 주문 제품은 해당 지역 대리점에서 발송하게 된다. 만약 해당 지역에 대리점이 없을 경우에는 전국 대리점에서 순차적으로 제품을 발송한다.

[(주)휴럼의 석류즙 제품]

(주)휴럼 염선호 이사는 “상생 시스템 구축은 장기적으로 브랜드 신뢰도 상승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정가판매를 유지함과 동시에 전국 대리점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휴럼은 현재 홍삼, 석류, 흑마늘 등 50여개 제품을 전국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다. 또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와 어린이 홍삼 제품 ‘튼튼한 우리아이홍삼’ 등 꾸준히 신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