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료 솔루션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 085370)은 신제품 ‘솔라리(SOLARI)’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솔라리’는 전 세계적으로 소수 경쟁 제품에서만 구현되고 있는 기술들을 적용해 치료 효과가 있는 파장의 에너지량은 증대시키고, 치료에 불필요한 파장은 확실하게 차단해 피부 온도에 따라 펄스를 제어하는 광학 의료기기다.
또한, 6개의 다양하고 정교한 컷오프 필터를 제공함으로써 각 병변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빠른 조사 속도로 인해 시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술의 정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치료효과를 증대시키고 부작용과 통증을 최소화한 ‘솔라리’는 혈관성 병변(안면홍조, 혈관확장증 등) 치료, 제모, 색소성 병변(기미, 잡티, 주근깨 등) 치료, 피부재생 등에 사용된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솔라리는 경쟁 제품들의 단점을 극복해 차별화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며 향후 탑 클래스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