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이 오는 22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은 전주 지역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통행량이 많은 백제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서부 신시가지에 들어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오픈을 앞둔 맥도날드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 |
맥도날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23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5000원, 1만원 구매 가격 별 선착순 고객에게 머그컵과 맥도날드 장난감을 증정한다. 또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이 세트 메뉴를 구입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중화산 드라이브 스루점’ 오픈으로 한국맥도날드는 전국 총 239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