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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고등학교 시절 깡패였다”…누리꾼 “믿을 수 없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21 15: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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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니홈피
[프라임경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2·이하 비앙카)가 한때 ‘깡패’였다는 증언이 나와 화제다.

21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선 미국에 살고 있는 비앙카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비앙카의 한국 집을 찾은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와 어머니는 비앙카 친구들에게 비앙카의 남자친구 여부 등을 꼬치꼬치 캐묻기도 하고, “고등학교 시절 비앙카가 깡패였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귀를 의심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비앙카는 예쁜 얼굴처럼 학창시절도 순진했을 줄 알았는데" "외모와 딸리 깡패였다니 믿을 수 없다" "어머니가 농담을 하신 것"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앙카는 현재 연세대 비교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경상도 사투리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