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NX100이 i-Fn 렌즈 기능의 우수성과 사용의 편리함 등에 힘입어 사진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의 사진관련 전시행사인 ‘2010 대구 사진비엔날레’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를 부르는 풍경(True(E)Motion)’이란 주제 하에 22개국 245여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여 약 1500여점의 사진전시와 사진관련 국제 심포지움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체 전시는 ‘인간이 만든 풍경(Seconds of Life)’, ‘사진과 비디오의 경계 및 시각적 확장(Breaking the Edge)’, ‘헬싱키 스쿨(Helsinki School)’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특별전으로 마련된 ‘아시아 스펙트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8개국 23명의 작가들이 참여, 현대 아시아 사진 예술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은 전시장 메인로비 중앙에 있는 아트리움에 약 4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양재문·황선구 교수 등이 삼성NX100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작품 50여 점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시장 중앙에 별도의 진열대를 마련해 삼성NX 제품과 i-Fn렌즈, EVF 등 관련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의 문의에 답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NX100의 뛰어난 기능·성능과 i-Fn 렌즈에 대한 호평을 바탕으로 향후 소비자 가치와 사용자 니즈에 맞는 보다 다양한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세계적인 디지털이미징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 확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