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 이수화 사장은 10월21일(목)과 28일(목) 점심시간 여의도 본원 주차장에서 총2회 결식이웃돕기 ‘2010 가을향 주먹밥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결식이웃돕기 주먹밥콘서트에 가수 이상은양이 무대에 올랐다 > |
ㅇ 일 시 : 10월 21일(목), 28일(목) / 점심시간 12:00~13:00
ㅇ 장 소 : 한국예탁결제원 여의도 본원 지상주차장 특설무대
ㅇ 초청대상 : 지역주민, 고객, 여의도 소재 직장인
ㅇ 출연가수 : 이상은(10월 21일) / 알리와 네오트레디셔널 째즈 트리오(10월 28일)
주먹밥콘서트는 지역주민, 고객 및 여의도 소재 직장인이 한 끼의 점심을 주먹밥으로 대신하면서 콘서트를 즐기고 점심값을 기부함으로써 사랑 나눔에 동참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조성된 기금으로 이웃사랑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 성공회 푸드뱅크 이바지사업단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복합적 나눔 콘서트 모델이라 평가받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금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KSD 해피메이커스 봉사단’과 ‘KSD 노사공동봉사단’을 운영하며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0년9월 그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이웃돕기유공포상부문’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예탁결제원과 이번 주먹밥콘서트를 함께 진행한 성공회 푸드뱅크 이바지사업단은 국내 처음으로 전문적인 푸드뱅크 운동을 시작한 민관단체인 성공회 푸드뱅크에 소속된 무료급식소로서 1998년5월 설립돼 도시락배달, 반찬나누기 등 먹거리 나누기 운동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