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C스텐다드상호저축은행이 저금리에 불법수수료 없는 신용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불법 대출 수수료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지속적인 불법수수료 단속에도 불구하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은 사정이 급하다보니 불법수수료를 강요하더라도 이를 감내하고 대출을 받기 마련이다.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 얼마든지 저렴한 이자와 수수료가 없는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악덕 대출 중계업자들이 고의로 고금리, 고수수료로 유인해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중계업자를 통한 대출보다 정식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불법수수료 피해를 막는 최선의 길이다. 최근에는 상호저축은행 등이 직접 나서 대출중계를 차단하고 불법수수료와 저금리의 대출을 알리는데 앞장서며 서민경제보호에 나섰다.
SC스텐다드상호저축은행도 최근 아파트대출, 직장인대출, 신용대출 등 다양하고 경제적인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서민들에게 알리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C스텐다드상호저축은행은 SC제일은행과 더불어 한국스텐다드차타드 금융지주 계열로, 믿을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출시된 채우미론은 직장인, 프리랜서, 전문직 사업자,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저7.7%의 금리가 적용된다. 보태미론은 아파트소시자가 대상이며 최장 30년간 최대 3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