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난스런 키스’에서 엉뚱함과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 받으며, 고등학생에서부터 여대생으로까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변신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그녀의 패션은 톡톡 튄다.
오하니. 캐릭터만큼이나 발랄, 쾌활한 그녀의 패션을 살펴보자.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오하니는 그녀의 성격만큼이나 밝고 유쾌한 캐릭터 티셔츠를 가장 잘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아버지와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착용한 별이 그려진 니트 티, 부엌에서 일을 도울 때 입었던 호랑이그림의 맨투맨티 , 그리고 귀여운 방울이 달린 노르딕 무늬의 니트가디건 등 모두 엔아이아이(NII)제품으로 정소민(오하늬)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캐릭터나 패턴의 상의를 짧은 미니스커트 또는 편안한 레깅스와 스타일링하여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또한 일명 사과머리와 동그랗게 말아올린 헤어스타일은 오하니의 큐트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빠르게 지나가는 올 가을, 무얼 입어야 하나 고민하는 당신에게 오하늬의 발랄하고 유쾌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감각적인 패션을 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