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는 21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신의 방을 공개했는데, 방 정리가 너무나 최악이어서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방송 카메라 때문에 집안 곳곳을 분주하게 청소하기 시작한 비앙카는 심지어 방송에서 "학생이라 하루도 안 놀고 밤새 공부한다. 솔직히 주말에 청소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을 아연하게 만들기도.
실제로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이쁜 얼굴처럼 방도 정리정돈이 돼 있는줄 알았는데 너무나 놀랍다” “겉만 치장하는 여자들의 실상이 저런거구나”는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비앙카의 어머니가 “비앙카는 깡패였다”고 깜짝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