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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출신 비키, 결혼 1년만에 둘째 임신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1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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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키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여성그룹 디바 출신 방송인 비키가 결혼 1년만에 두 번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비키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자기야 출연 후 벌써 둘째를 임신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에 ‘자기야’ 진행을 맡고 있는 김용만을 비롯한 출연진 들은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특히 MC 김원희는 비키에게 “좀 쉬지 그랬냐”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키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개월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