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3g 중량의 초미니 ‘무선랜카드(모델명:WLI-UC-GNM)’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버팔로 무랜랜카드(모델명;WLI-UC-GNM) |
특히,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윈도우XP가 탑재된 PC상에서 ‘무선랜카드’ 기능과 ‘무선공유기’ 기능을 지원한다.
무선공유기 모드일 경우, 별도의 무선공유기 지원 없이 와이파이(Wi-Fi)기능이 탑재된 갤럭시S,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아이팟 터치, 닌텐도DS, 닌텐도 위(Wii), PSP, 플레이스테이션3 등의 IT기기들과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및 USB2.0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초슬림으로 제작돼 노트북에 설치해도 밖으로 8mm 밖에는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랜카드를 꽂은 채 이동이 가능하다.
또, 신제품은 버팔로 자체 개발한 AOSS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원클릭으로 무선인터넷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AOSS는 에어스테이션 원터치 시큐어 시스템(AirStation One-Touch Secure System)의 약자로 버팔로에서 개발한 홈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강력한 방화벽과 침입탐지 기능을 지원하여 보안기능에도 한층 신경을 썼으며 한글 메뉴얼 및 펌웨어를 지원한다. 제품가격은 1만9900원이며 무상AS는 2년간 지원된다. 제품 문의는 버팔로 총판 삼지아이티(02-717-3332)로 하면 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보다 편리하고 빠른 무선인터넷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며 “버팔로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