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유라, 혜리를 영입한 걸스데이는 MAXIM(맥심) 11월호 화보에서 그동안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80년대 배드걸을 연상시키는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5억 원 상당의 다리 보험을 든 유라의 명품 각선미는 수많은 남성 스태프의 애간장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과감한 변신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MAXIM의 질문에 그녀들은 “요즘 대세는 시크한 스타일이다. 시크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걸스데이가 걸그룹의 대세가 될지도 모른다”며 “11월 초에 나오는 새 음반에서 걸스데이의 시원한 가창력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대답했다.
그녀들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맥심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